[개판] 내새끼, 수지
밖에서 강아지를 보고 돌아설때면 더욱 보고싶다.
발을 옮길때마다 내 양말을 물어재끼며 태클을 걸고, 자기 졸릴때 건드리면 귀찮다는 듯 한숨을 쉬고 엄마방으로 가버리고 자기 안졸릴땐 이불속으로 숨어버려도 꾸역꾸역 빈틈을 찾아 괴롭히는...
그렇지만 니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슈나우저 st 이지만,, 드레스를 입은 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안되겠다..
빨리 자라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 미용한 컷..
고개를 들라!!!
들었다! 뭐..왜..왜..뭐...
요런스타일이야? 섹시한듯 청순한듯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wjdgk0610?Redirect=Log&logNo=50141517896
작작 좀 하지???
ㅋㅋ웃긴데, 웃긴데?? 완전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식단결제권은 나에게 있다.
아이고 감~~솨합니다.
...................
에잇, 다음 생에에는!!!!!!!
밑에 니 관절나가는 방지용 발판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버이날 그냥 지나가더라!!!!!!!!!!
굽신!
너니까 봐준다!!!!!!!!!!!
내년엔 기대할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