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새해맞이 산책

2015. 3. 3. 13:15┌┘▩▦└☆.네오브이、/[내사랑] SU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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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수지 어이갈까~~ 한마디 하면!!

 

헷~

당장 자기를 데리고 나가라며 수지전용 장농으로 전락한 에그하우스에서

옷을 물어다 내 앞에다 두는 명석함!!!!!!!!

 

 

빨리 마음에 드는것으로 날 입혀!

 

 

 

이래도 날 안데리고 나갈거냐며!!!!!!!!!!

 

그래그래~ 새해니까 수지도 한복을 입어보자..

 

 

 

한복...입..어보자..

한복...

한...

 

 

 -_- 작년에 사둔것인데..아무리 조끼라해도.. 이건....

 

 

 

 

할아버지 느낌나는건 기분탓이겠지.

 

 

밖으로 궈궈!

정작 나가면 시원하게 뛰어다니기도 하지만 자기 딴에는 자기가 우리를 데리고 나간다고 느끼는 것일까

뒤를 돌아보고 뒤를 돌아보고 안오면 다시 되돌아오고

 안고있어도 누가 날 안고 가는것인지 수시로 얼굴을 쳐다보고 확인하는 치말함을 가진 녀개

 

 

 

 

 

 

 

 

 

 

 

뛸만큼 뛰었개

 이젠 날 안아올리개, 주인여자야!

 

 

실컷 한바탕 뛰고 오면

 

떡실신

 

 

 

 

 

떡실신

 

 

떡실신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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