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으로 일탈~~

2013. 6. 20. 12:14┌┘▩▦└☆.네오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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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워~

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

 

 급떠난 1박2일 코스여서 우리의 지정유니폼 몸빼바지를 주섬주섬

이중에서도 나의 스타일에 맞는 화려한 무늬를 골라야 한다는!! 나름 경쟁이라는..ㅋㅋ

가평의 한 펜션이에요.

주인분이 사시는 곳인데 예약을 하면 짐을 싸서 아들집으로 1박 가신데요.^^;;;

 

 

 

 

마치 집보러온 사람들 같아요.ㅋㅋ

 

 

 

 

 마술같은 거울 구조.ㅋㅋㅋ

내몸통 내놔~~

 

 

 

 

 온 사방에서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와...따로 그림을 걸 필요가 없는 집이에요

 

 

야외 바베큐를 해먹어요. 정말 꿀맛이였어요. 또 먹고싶다. 촵촵촵!

뱃속으로 빨리빨리 컴온컴온~~

 

 

 

 

 

 

 

 

여기까진 평화로운 야외바베큐였어요.

 

그런데..

아 그런뒈~~~~

 

비글미 출격

숨겨진 잠재력을 가진 우리라는걸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잊어가고 있을때쯤...

 

 

음??음?? ㅃㅃ???

사랑이 넘쳐나보이는 사진이에요.

사실은 서로 호스를 빼앗으려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자;;

 

WHO

누구에게 더 호스가 필요한지 설득하는 중..

 

 

 

 몸이 보이지 않게 뛰어다니죠. 

호스와 함께 둥글게둥글게를 하고 있어요

평화로운듯 하지만 난리난리 생난리

 

 

 

 

 

 

 

손님, 머리감겨드릴께요~~

 

 

 

 

 

 

 

 

깨우쳤도다, 하산하셔야 될듯,

임삼구 이사님,ㅋㅋㅋ

 

 

해냈도다, 승리의 손짓~

 

 샤워와 함께 시원하게 먹고있어요.

쌈채소는 두번 씻어줘요

주 청결하게 먹을 수 있어 아주 감!!사합니다-_-^

 

 

 

밤이 되니 벌레들이 창문에 벽지로 둔갑해요

너네들 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뭐에요;;

 

마지막으로,

너무 격하게 놀고 온것같아서 열심히 청소했어요.

그래도 귀엽게 봐주신 펜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놀러갈께요.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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