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9. 12:20ㆍ유익정보
살면서 집에 형광등을 갈아야할때가 있지요
요즘은 LED형광등이 많이나와서 수명이 많이길어졌는데요
보통 형광등이 얼마되지않아 꺼지거나 소리가 나거나 깜빡거리면 먼저 안정기가 불량일 경우가 많구요
특히 LED형광등은 대부분이 안정기 고장일 경우가 많습니다.
불량 안정기는 중국산이 많은데 웬만하면 조금 비싸더라도 국산꺼 쓰는게 좋습니다.
형광등 수명이 다된거라면 새로 사서 갈아줘야겠죠
그런데 형광등 사러 마트에 가면 헷갈려하시는분들이 많드라구요
마트에 가보면 보통 색온도에 따라 주광색과, 백색 , 2종류의 형광등이 있는데요
주광색 (晝光色)등 은 햇빛에 가까운 빛을 가진 전등색이며 색온도가 6500K 정도 이구요 푸른빛이나는 집에서 많이쓰는 형광등 입니다.
백색등은 4000K 이구요 말그대로 백색이지만 태양광보다 색온도가 낮고 누른빛이 나는 형광등입니다.
여기서 백색 이라는말에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인줄 알고 착각하는데 주광색을 사셔야 합니다.
흰색의 도화지도 보면 하나는 푸른끼가 돌고 하나는 누런끼가 도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유사한 경우입니다.
모니터의 색온도를 조절해보시면 더 이해가 되실 겁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백색등이 피로감은 덜 주고 색의 항상성 때문에 금방 적응해서 이걸 선호하는분들도 있는데
대개의 우리나라사람들은 아직도 푸르고 차가운 주광색 형광등을 더 선호합니다.
이상, 주광색 형광등 과 백색 형광등의 차이점에 관한 유익정보였구요
컴퓨터로 라디오 듣기 좋아하시분들께 유익한 무료 프로그램 하나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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