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브이、/[내사랑] SUZ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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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생일축하합니다.
천수지의 6th 생일잔치 18.08.11 생일은 축하할건데 왜이렇게 더워.. ㅠㅠ 체감온도 40도.. 이리저리 바삐 움직인다.. 네가 나에게 오기 위해 태어난 걸 축하하기 위해!! 부끄러운건 내몫! 올해 수지의 케잌 내가 만들어주울게에에에에에 재주 부리기 1. 주요 재료 : 무염 닭가슴살, 당근, 브로콜리, 단호박 효과 닭가슴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영양보충에 좋고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설사를 자주하는 강아지에게 좋다고 하네요. 당근 비타민 A, K, E, 칼륨, 칼슘, 철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력개선 및 당뇨병, 성인병, 빈혈, 변비예방과 심장,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폐에도 좋음 브로콜리 장수의 비결이라고도 불리는 브로콜리는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2018.09.05 -
수지 5th 생일
8월 11일 우리 수지공쥬 태어난날 올해로 5번째가 되었네요 첫 백일 케잌은 직접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고구마, 브로콜리, 당근, 영양제.. 등등 개님 몸에 좋다는 것 넣어서 케잌틀을 만들어서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짠!!! 처음 해본거 치곤 만족만족 이렇게 아가아가 했던 우리 수지... 이제는 벌써 5살, 사람나이로 헉.. 그래서 네가 나에게 맞먹었구나.. 친구친구 했구나 아주!!! 이제 알았나 친구... (셀프미용에 빠져서 더벅더벅 ㅋㅋ 언젠간 늘겠지) 수지의 눈알없는 친구, 여자친구 남자친구 다들 와주었구요 ㅋㅋㅋㅋㅋ 거실에서 와주었냐며 아이컨텍을 해주네요~ 뽑기방에서 사귄 최근 절친 흰둥이의 진행으로 5번째 수지의 생일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 너님 사진찍기 개힘들어!!!!!!!!! 이쁘게 표정짓다가..
2017.08.11 -
수지 생일, 누굴위한 생일인가..ㅋ
뭐라고 8월 11일이 수지 생일이라고!!!! 생일? 개도 생일? 생일? 4번째 생일? 그 꼬맹이가? 벌써 4번째라니!! 나보다 누나였다니!! 어버이날 엘레베이터 타고 꽃집가서 카네이션 한번 안사온 그 수지? 그래도 축하해요~~ 이쁘긴 하자나요.. 개(犬) 생일... 100일 기념 케잌도 만들어줬는데 사진이 없으니 Pass! 2013년 사람나이 13세 개린이 시절 개린이 1살 같은 13살 너만 못먹는 너의 생일케잌.. 미안 ㅠㅠ 개린이에겐 뽀통령이 아니였다. 2014년 20세 성견 2015년 23세 얼렁뚱땅;;; 반항시기... 2016년 28세 룰루랄라~ 퇴근을 해서 풍선 10개를 불어재끼며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꾸미기행동을 했어요. 짜잔~~~ 좀 업그레이드가 됐나~~ 개둥그레~ 수지이름이 새겨진 꼬깔..
2016.08.24 -
슬개골탈구 수술
우리 수지는 말티즈 2012년생 올해로 4살, 사람나이로는 향년 28세 에요! 2년째부터는 거의 매일 산책을 다녔고 .. 어느때부턴가 걷다가도 뒷다리를 쭉쭉 피더라구요. 다리를 만질때 아파하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2015년 10월에... 병원 검진차 들렸는데요 슬개골 탈구 .. 2기와 3기..ㅠㅠㅠㅠㅠㅠ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게는 피부병만큼이나 흔한 질병 중 하나이지만 좋아지지 않는 병이에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리를 쭉쭉 피는 것도 뼈가 안맞아 다리가 불편했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걷다보면 탈구되었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일부러 맞춰줘야 하는 정도래요. 그래서 다리를 쭉쭉 피면서 불편한 다리뼈를 맞추는 행동을 했었는것같아요. 그것도 모르고.. ㅜㅜ 운동해야 한다고 걷게..
2016.04.19 -
애견계의 개이쁨, 천수지
애견계의 개이쁨, 천수지 영상플레이가 안되면 크롬 브라우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03.17 -
[개판] 새해맞이 산책
나가자!!!!!!!!!!!!!!!!!!!!!!!!! 수지 어이갈까~~ 한마디 하면!! 헷~ 당장 자기를 데리고 나가라며 수지전용 장농으로 전락한 에그하우스에서 옷을 물어다 내 앞에다 두는 명석함!!!!!!!! 빨리 마음에 드는것으로 날 입혀! 이래도 날 안데리고 나갈거냐며!!!!!!!!!! 그래그래~ 새해니까 수지도 한복을 입어보자.. 한복...입..어보자.. 한복... 한... -_- 작년에 사둔것인데..아무리 조끼라해도.. 이건.... 할아버지 느낌나는건 기분탓이겠지. 밖으로 궈궈! 정작 나가면 시원하게 뛰어다니기도 하지만 자기 딴에는 자기가 우리를 데리고 나간다고 느끼는 것일까 뒤를 돌아보고 뒤를 돌아보고 안오면 다시 되돌아오고 안고있어도 누가 날 안고 가는것인지 수시로 얼굴을 쳐다보고 확인하는 치..
2015.03.03 -
그리운 찡이..
내가 20살 때 괜히 나혼자만 벼랑 끝에 있는것 같이 힘들때가 있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강아지를 데려왔다. 그만큼 의지하고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던 개 한마리와 8년이란 시간을 같이 했다. 찡이는 참...성질이 더러웠다ㅋㅋㅋ 둘이 소리를 지르며 싸웠을 정도다.;;; 개랑 싸우다니.ㅠㅠ 5년째 부터 심장병을 앓아서 매일 약을 먹었고, 7년째엔 서울대 동물병원에서 배를 여는 큰 수술을 했고 병원에서는 심장병때문에 깨어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다. 그렇다고 수술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였기에 ㅠㅠ 다행히 잘 버텨줬지만 호흡을 힘들어 한다 해서 2일을 산소방에 입원시켰다. 나이도 많지 않았고 정말 그렇게 갑자기 떠날 줄은 몰랐다. 그날 기념일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언제부터 헐떡거렸을지 모를..
2014.06.19 -
애견 잇아이템 아페토, 국민방석 너란녀석!
국민방석, 떡실신 방석 아페토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다. 수지가 아기일때, 지붕이 있어야 안정이 된다는 말에 팔랑귀를 흔들며 고심 또 고심 끝에 내눈에도 이뻐보이는 에그하우스를 구매, 안정따위는 처음부터 필요없었던 개친화력 덕분에 지금은 수지 전용 장농으로 전락했다.ㅠㅠ 그래도 방한칸은 못주더라도 너만의 집을 내손으로 꼭 주리라! 그래서 폭풍 서핑질을 하며 찾아낸 것이 아페토 국민방석, 떡실신 방석! 자식 키우는 사람은 남들은 있는데 내 새끼만 없으면 괜히 꿇리는 느낌, 막 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등골이 휜다는 그 느낌... 개 키우면서 느껴본다.ㅠㅠ 좋으냐, 나도 좋으다. 그래그래, 내가 더 아끼자! 먹을 수 있을 때 더 맛있는것, 건강에 좋은것 주고 걸을 수 있을 때 산책한번 더 해주고 같..
2014.06.19 -
[개판] 내새끼, 수지
밖에서 강아지를 보고 돌아설때면 더욱 보고싶다. 발을 옮길때마다 내 양말을 물어재끼며 태클을 걸고, 자기 졸릴때 건드리면 귀찮다는 듯 한숨을 쉬고 엄마방으로 가버리고 자기 안졸릴땐 이불속으로 숨어버려도 꾸역꾸역 빈틈을 찾아 괴롭히는... 그렇지만 니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슈나우저 st 이지만,, 드레스를 입은 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안되겠다.. 빨리 자라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 미용한 컷.. 고개를 들라!!! 들었다! 뭐..왜..왜..뭐... 요런스타일이야? 섹시한듯 청순한듯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wjdgk0610?Redirect=Log&logNo=50141517896 작작 좀 하지??? ..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