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5th 생일
8월 11일 우리 수지공쥬 태어난날 올해로 5번째가 되었네요 첫 백일 케잌은 직접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고구마, 브로콜리, 당근, 영양제.. 등등 개님 몸에 좋다는 것 넣어서 케잌틀을 만들어서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짠!!! 처음 해본거 치곤 만족만족 이렇게 아가아가 했던 우리 수지... 이제는 벌써 5살, 사람나이로 헉.. 그래서 네가 나에게 맞먹었구나.. 친구친구 했구나 아주!!! 이제 알았나 친구... (셀프미용에 빠져서 더벅더벅 ㅋㅋ 언젠간 늘겠지) 수지의 눈알없는 친구, 여자친구 남자친구 다들 와주었구요 ㅋㅋㅋㅋㅋ 거실에서 와주었냐며 아이컨텍을 해주네요~ 뽑기방에서 사귄 최근 절친 흰둥이의 진행으로 5번째 수지의 생일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 너님 사진찍기 개힘들어!!!!!!!!! 이쁘게 표정짓다가..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