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 대책 측정강화
미세먼지 나쁨 국민 분노 미세먼지 대책 측정 기준강화 최근 더운 날씨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나쁨' 수치 기준에 관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예상 낮 최고기온이 31도인 초여름 날씨가 예정인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 수치 예보도 전국 대부분 '나쁨' 수준으로 예보가 됐는데 실제로는 최악의 미세먼지 수준이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대기정체로 국내 발생한 미세먼지가 쌓여 오늘(15일) 오전까지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기상청의 '미세먼지 나쁨' 발표를 들은 일부 누리꾼들은 "최악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인데 나쁨이라니 말도 안 된다. 라며 답답해하며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은 최..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