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싶었을 뿐, 눈떠보니 솔비치-(3)
솔비치 셋째날이 밝았어요 가기싫어, 여기에서 살고싶어 난 강원도 솔비치 주소를 가지고 싶어!!!!!!!! 아쉽지만 난 책임져야할 식구가 있기에~~ 내얼굴과 몸을 안방처럼 뛰어다녀도 뽀뽀한번에 녹을수있는 귀요미가 기다리기에~ 그래도 저땐 가볍기라도 했는데... 주문진으로 고~ 회먹으러 고~ 바다남자, 동현이사님 누굴 위한 사진인가 위장 : 날 죽일셈이야? 신선하고 배가 찢어질 듯한 많은 양! 사진 찍다 포기, 메인 회 먹기 전에 포기 이분이 횟집 사장님이세요. 내 배를 찢어지게 만드신 분! 또 한쪽에서 이상한 게임을 하고 자축 중 진심 기뻐하는 표정들.ㅋㅋㅋ 이상 함께여서 즐거운 네오브이 여행이였습니다^^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