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v(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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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브이(네오클릭) 야구하는 날
지난 6월, 우리는 야구를 하러 송도에 갔어요~ 체력도 좋아.jpg 이제는 무슨 프로야구 시즌을 보는것 같아요. 간단하게 줄선대로 팀을 나누고 여자들은 팀에 이름을 걸어요. 훗, 내가 건 팀이 이기면 나도 상금.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씐나는 야구게임이였어요. 그중에서 ... 안좋은 소식이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내가 건 팀이 26:16으로 졌다는 사실. 하.. 눈깜짝할 새에 8:0 이였다죠. 두번째는 연태팀장님이 슬라이딩으로 발목이 부러졌어요;; 후덜덜;;; 바로 병원으로 고고싱 했고 나머지는... 소고기를 흡입했다는 후문. 다음날 연태팀장님 병문안을 갔어요. 하루에도 몇팀씩 나누어서 모두 병문안 갔어요 그래도 네오브이 모자는 벗지 않고 꿋꿋이 쓰고 있는 팀장님.ㅠㅠ 철심을 박는 대 수술까지 했어요.ㅠ..
2013.06.20 -
사람을 찾습니다.
우리회사에서는 안식년이란 것이 있어요. 입사 5년차 이상으로 1달동안 해외여행을 아주 보내주거나 2달동안 쉴 수 있는 선택이 주어져요. 훗..나란여자 내년에!!ㅋ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아직 Keep해놓은 상태이고 김동현 이사님이 첫타자로 떠나셨어요. 이제 돌아오실 때가 되었는데, 네오인들이 보고싶어 한다는 사실~~ 몸 건강히 잘 돌아오세요.ㅋㅋㅋ
2013.06.20 -
네오브이의 새로운 캐릭터 "브이" 탄생 안내
2013년 6월 13일 오늘부터 싱가포르 AD-tech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현지 상황을 들어보니 네오클릭 뿐 아니라 네오브이의 기술력에 관심을 많이 갖아주신다고 하네요~ 싱가포르에서 네오클릭과 함께 활동을 시작으로 네오브이의 새로운 캐릭터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이름 : 브이 벌써 AD-Tech 전시회 참가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승리의 뜻을 가진 "브이"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2013.06.13 -
바다가 보고싶었을 뿐, 눈떠보니 솔비치-(3)
솔비치 셋째날이 밝았어요 가기싫어, 여기에서 살고싶어 난 강원도 솔비치 주소를 가지고 싶어!!!!!!!! 아쉽지만 난 책임져야할 식구가 있기에~~ 내얼굴과 몸을 안방처럼 뛰어다녀도 뽀뽀한번에 녹을수있는 귀요미가 기다리기에~ 그래도 저땐 가볍기라도 했는데... 주문진으로 고~ 회먹으러 고~ 바다남자, 동현이사님 누굴 위한 사진인가 위장 : 날 죽일셈이야? 신선하고 배가 찢어질 듯한 많은 양! 사진 찍다 포기, 메인 회 먹기 전에 포기 이분이 횟집 사장님이세요. 내 배를 찢어지게 만드신 분! 또 한쪽에서 이상한 게임을 하고 자축 중 진심 기뻐하는 표정들.ㅋㅋㅋ 이상 함께여서 즐거운 네오브이 여행이였습니다^^
2013.05.23 -
네오브이 전직원 어버이 은혜 감사드립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에 네오브이에서 매년 전직원 집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보내주십니다. 우린 한가족이니까요. 엄마도 꽃바구니를 받으시면 너무 좋아라 하세요. th녀처럼~ ㅗ 그렇지만 사람 딸래미는 현금을 원플러스해야 한다는 점~~ 닭발을 가진 개, 내 딸래미, 너는 오늘같은날 불끈 돋는 의지없니. 그렇담.. 뽀뽀한번 해주겠숴! 특별히!.jpg 낸시랭 어깨에 고양이가 있다면, 내 어깨엔 내새끼가. 카네이션은 나 혼자 문열고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 꽃집을 간뒤 카네이션 한송이 주세요 라고 말할수 없었숴! 경제적 능력이 아직 없으니 카네이션대신 발바닥 뙇!!!!!!! 한마디만한 발바닥 확대하려니 너무 징그러..ㅜㅜ 블러질을 해도 징그러..ㅠㅠ 참 아련돋는군하. 이쁘니까 봐주는거야, 운좋은줄알아!! 글구 너 ..
2013.05.13 -
떠나요~봄소풍
소풍이란 말을 입밖으로 꺼내본지가....... 집앞 낚시터에서도 종종 모이지만 회사에서도 낚시를 이렇게 하는 과거의 우리. 기분난다며 좋아라 했던 우리. 마침!!!!!!!!!!!!! 페인트냄새, 콧구멍 찢어질듯한 먼지. 피할 수 없는 공사를 하던 어느날! 그래 이거야! 우린 언제나 처럼 당당히 공지를 올리고 봄소풍을 떠나요.산정호수로~~ 사진은 뷀루 엄숴요.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 중간에서 찍은게 훼이크! 언제 훔쳐먹어도 맛있는 현정언니네 김바라라라밥! 새가 저렇게 가까이서 오래 포즈취해준건 처음이였숴요! 새랑 말 틀뻔! 꽃을 단 남자, 남자 현주대리와 태환대리.ㅋ 오랜만에 콧구멍 정화의 날이였어요. 훗.ㅋ
2013.05.10 -
사장님 서프라이즈!!!!
뿌잉뿌잉.jpg 어느날, 네오브이 김수현 대표님께 온 전체문자. 훗, 남자의 허세인가 .jpg 다음날,,, 음? 응? 뉘규;; 머리크기의 혼란1.jpg 머리크기의 혼란2.jpg 앞이 안보였을뿐인데.jpg (실제로 사장님방은 반대쪽이랍니다.)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jpg 위엄 1.jpg 위엄2.jpg 위엄3.jpg 결제는 커피한잔 후에.jpg 업무의 시작.jpg 냉커피한잔만.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50만원의 옷은 이거대한 캐릭터옷이였어요. 맞춤제작 ; 쿨럭;; 어떻게 차에 싣고 오셨는지, 어떻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14층까지 올라오셨는지, 이 아이의 이름은 "짝퉁" 이에요. 사장님의 12년전 캐릭터사업아이템! 흑역사로 남은;;쿨럭; ............................. 서푸라이즈..
2013.05.09 -
대행사 짜라빠빠 UCC공모전 5천만원!!!!-네오브이 네오클릭
네오브이 정문앞에 붙여진 포스터 한장... 아하~ 네오클릭 짜라빠빠 UCC 직원들에 이어 대행사 까지 전파전파@@ 총 5천만원의 상금이에요~ 가족들과 사이가 냉랭하신분들, 혼자 설연휴를 보내야 하는 기러기아빠, 독거노인;, 솔로들.. 모두모두 참여하세요 짜라빠빠 영상을 찍으신 후 많이많이 youtube에 올려주세요~
2013.02.07 -
하이원이다!!!!
하이원, 3년만에 고고씽... 우와~우와~~ 일요일 오후 1시에 희망자들은 모였숴요! 교통이 막히지 않아 휴게소 가고 밥먹고 휴게소가고,,,,,, 설렁설렁 갔는데도 3시간 30분걸렸숴요! 설렁설렁...설렁설렁? 한달뒤에 과속위반딱지가 날라온다면 그사람에게 극한의 고통을!! 우리는 2월 3일 눈이 오기전 서울에서 출발해서 눈이 안올때 강원도에 아주 잘 도착했거든요. 그래서 위험하지 않았어요~~ 도착! 새로운 세상이에요. 도착한 첫날엔, 아주 조용하게 우리끼리 워밍업을 했어요~ ㅋㅋ 완전 압도적인..실력차이.. 병선이사님... 상콤하게 일어난 아침엔 밤새 내린 눈으로~~~ 하이원 스키장에도 눈이불을 깔아주셨습니다. 마운틴 탑까지 가는데 곤돌라만 40분은 탄거같아요 .. 곤돌라 타고 멀미하니 굉장히 쑥쓰러워요..
2013.02.07 -
홍천으로 떠나자 2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어. 2탄이 나오는 데에에에에에~~ 아무렇지도 않게 .. 이야기 고고! 고고! 고고! 고고! 고..ㄱ... 우린 나이트처럼 생긴 주점을 들어갔어요. 원래 주점은 다 저렇게 생긴건가.. 알수가 엄서요.. MC 재현 출동과 함께 시작을 알립니다~~ 많이 시끄럽고 많이 정신없어요. 동영상 보실 땐 소리를 조금 줄여주세요.. 완전 식겁합니다. -주의요망- 많이 시끄럽고 많이 정신없어요. 동영상 보실 땐 소리를 조금 줄여주세요.. 완전 식겁합니다. -주의요망- 많이 시끄럽고 많이 정신없어요. 동영상 보실 땐 소리를 조금 줄여주세요.. 완전 식겁합니다. -주의요망- 많이 시끄럽고 많이 정신없어요. 동영상 보실 땐 소리를 조금 줄여주세요.. 완전 식겁합니다. -주의요망- 많이 시끄럽고 많이 정신..
2013.02.07 -
홍천으로 떠나자!
2013. 1. 15~17 일에 희망자들은 홍천으로 떠났어효~ ㅋㅋ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은가요?? 도착한 15일에는 닭갈비집에서 점심식사를 다같이 간단히 각 테이블당 4인분, 막국수, 만두, 사리추가;;; 하고 숙소에 들어가 쉬는 시간에 비싼 폴라로이드 남발! 볼링, 당구, 탁구, 오락실 중 놀고 싶은곳에서 맘껏 !!!!! 다시 모여서 비발디펍을 들어갔어요. 급습 눈치게임도 막하면서~~~ 다들 마실만큼 마셨을 때 테이블마다 기습사진 막찍! 누워계신분......누구;;; 우리이쁜귀욤미녀들~ 해맑해맑브이들;;; 근데...말이야.. 어.. 이상해 뭔가 허전해 어... 어... 어... 그러고 보니 내가 없다.. 내가 없다..!!!!!!!!!!!!!!!!!!!!!!!! 그래서 나도 찍어달라며 앉자마자 그냥 ..
2013.01.18 -
방학숙제...
방학숙제.. 참가에 의미를 두자!!! 정신차리고..우리 애기 자랑이나 실컷해야지..^^ 보기보다 춤이 어려웠지만 재미있고 찍어주는 엄마도 즐거워했던 날이였슴돠..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