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브이 구정이야기

2012년 1월 20일 네오브이 씐나는 구정이야기!!

정말 한살을 먹는군하.. ㅜ_ㅜ 내나이 이제 기억이 안나요..


1번과 2번으로 나뉘어진 의미있는 뽀너스도 받그요~~ 오예오예~(다중이,,,)

차곡차곡 모아진 지각비 중 반은 지각안한사람들이 나눠갖고, 반은 회사에서 이벤트나 먹을거나,등등등
우리 모두 공동으로 쓰여집니다.
이번엔 로또를 했어요~~ 훗..당첨된 사람들....부럽..ㅠ_ㅠ

난 연금복권체질이야.
난 로또종이 만드는 주최측일뿐이야!!

그리고~~편의점에서 싹쓸이한 도*루 네오브이 공식 병뚜껑을 준비해야합니다.
(이름적는것필수~, 압정꽂아 무게늘리려는 수작 안통함.ㅠㅠ)

이제 탁구대지만 네오브이 공식 병뚜껑 경기장으로 궈궈씽해요.

나름 출발선이 지정되어 있구요. 끝선을 넘어가면 아웃이에요. 다른 병뚜껑을 쳐서 아웃시킬수도 있어요.
매의 눈이 많아서 수작같은거 안통하고, 내가 잘 했다고 또 안심하면 안되요~

자살인가... 다들 므흣해하는데;;

우승예감이였던 사장님의 병뚜껑을 장렬하게 자살골로 밀어내신 우선과장님은 일이 요즘 적은가봐요~ ↗

공식경기장 라인끝에 걸려도 괜찮아요. 아웃되지않으면 되요~

삼삼오오 모여있는장군 해체전략 쓰시는 본부장님샷~

빈자리를 노려라~ 승배과장님샷~

각 팀들의 자살골, 혼자 아웃, 쉴드를 쳐주고..
크크..다혜의 선방으로 우리팀 승리~~~ 기쁨과 영광의 상금!!!! 뙇!!!!

이제 공식적인 경기는 끝났고 삼삼오오 모여 경기를 이어가요.
일캐 제기도 차구요~

활도 쏘구요~~

당구도 치구요~

탁구도 치구요~

귀요미들은 공기를...

 

빙고도 동네마다 방식이 다 다른가봐요~~
이게맞지 않냐며 맞다고 해달라는 ... 눈에 써있어요. 맞다고해줘 맞다고해줘! 대욱실장님.. 지못미!

이런 스릴있고 긴장있는 빙고판... 빙고 너란 자식...

손이 안보이게 빙고판을 채워나가시는 여사원님~~

지희가 스타일링 해준 애기업은 우선과장님샷..

 

저희 불법도박단 아니에요~
친목도모를 위한 법에 걸리지 않는 작은단위에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구정연휴를 시작했습니다~~

새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