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생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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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천수지 생일, 말티즈는 참지않지
2022년 8월 11일 우리 수지가 어느새 견생 10년차가 되었네요. 어딜가나 아직도 아가아가 소리 듣지만 10년차 노련미는 숨길수가 없어요. (내가 집에 없을때 에어컨 켜고 TV를 보던가, 게임을 하는게 분명해, 배달음식을 시켜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암튼 올해도 나만 땀뻘뻘 신나는 수지 생일 파티를 준비합니다. 올해도 내맘대로 스마일 컨셉입니다~ ㅎㅎ 수지야, 나의 천사 ㅋㅋ 말티즈는 참지 않지의 실버전 맘에 안들면 똑바로 쳐다보고 엄청 뭐라 하고 맘에 들때까지 엄청 뭐라 하고 말귀는 귀신 같이 알아서 눈치코치 100단 여우 어버이날 카네이션 10년째 기다리고 있는데 이쁘니까 대충 넘어갈께... 오래오래오래오래 지금까지 함께 한것 만큼 오래오래오래 ..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라 그거면 된다! 그거면 퉁..
2022.08.12 -
수지 5th 생일
8월 11일 우리 수지공쥬 태어난날 올해로 5번째가 되었네요 첫 백일 케잌은 직접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고구마, 브로콜리, 당근, 영양제.. 등등 개님 몸에 좋다는 것 넣어서 케잌틀을 만들어서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짠!!! 처음 해본거 치곤 만족만족 이렇게 아가아가 했던 우리 수지... 이제는 벌써 5살, 사람나이로 헉.. 그래서 네가 나에게 맞먹었구나.. 친구친구 했구나 아주!!! 이제 알았나 친구... (셀프미용에 빠져서 더벅더벅 ㅋㅋ 언젠간 늘겠지) 수지의 눈알없는 친구, 여자친구 남자친구 다들 와주었구요 ㅋㅋㅋㅋㅋ 거실에서 와주었냐며 아이컨텍을 해주네요~ 뽑기방에서 사귄 최근 절친 흰둥이의 진행으로 5번째 수지의 생일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 너님 사진찍기 개힘들어!!!!!!!!! 이쁘게 표정짓다가..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