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2탄 - 땅끝마을,천일식당,군산국제반점
남해 여행 2일 차 낮의 쏠비치 모습이에요. 그림이에요 아후~~ 체크아웃을 하고, 천일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요. 진도쏠비치에서 40분 거리였던것 같아요. 1924년부터 영업을 해온 식당이라고 하네요. 기대되요~~ 떡갈비 1, 불고기 1인 이렇게 주문안되요. ㅠㅠ 2인이상 주문해야 되요 먹을라면 떡갈비 든 불고기든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더라고요. 퉁명스럽게 들릴수도있지만 틀린말은 없어요 ㅋ 리뷰를 보니 호불호가 있던데 아마 명성, 가격대비 기대감과 가성비와 친절도에서 차이가 나는듯. 저는 친절도 아니면 그렇게 화가 나는 스타일은 아니여서. 할머니집에 간 느낌이였어요. 떡갈비도 담양보다 맛있구요 떡갈비 빼고는 추가 반찬도 주시는거같아요 근데 대식좌 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양이었어요 ㅋㅋ 밥을 먹고 이제 ..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