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집밥 말고 회사밥!!
시작은 간단했어요... 짜장범박파 외.. 내일 비올 것 같으니 부침해먹게 하나씩 가져오기!!!! 그냥 비올것 같으니까.. 아직은 안오는데.. 비올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니까... 라며 사장님은 이미 후라이팬 2개와 진간장 큰통을 챙기셨다고 했어요... 움.. 나는 뭘 가져갈까 하다가 집에 있는 포도씨유와 호박, 매운고추, 부추, 카레, 모짜렐라 치즈를 가져갔어요.ㅋㅋ 아예 반죽을 해오신 인보부장님 ;;; 도 있고 김치와 호박 알짜배기를 챙겨오신 이미사님;; 이미사님네 김치가 정말 제대로에요.ㅠㅠ 우와.........김치가 이렇게 맛있다니.ㅋㅋ 엄마 미안..ㅋㅋ 울엄마 김치도 맛있어요 ( __).. 지금부터 우리의 점심을 공개합니다. 우.점.공 집밥보다 회사밥 D-1 메뉴 : 부침개 자태보소~~~ 집밥보다 ..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