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집밥 말고 회사밥!!

2016. 9. 8. 23:29┌┘▩▦└☆.네오브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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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간단했어요...

 

짜장범박파 외.. 내일 비올 것 같으니 부침해먹게 하나씩 가져오기!!!!

 

그냥 비올것 같으니까..

아직은 안오는데.. 비올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니까...

 

 

라며 사장님은 이미 후라이팬 2개와 진간장 큰통을 챙기셨다고 했어요...

 

움.. 나는 뭘 가져갈까 하다가 집에 있는 포도씨유와 호박, 매운고추, 부추, 카레, 모짜렐라 치즈를 가져갔어요.ㅋㅋ

 

아예 반죽을 해오신 인보부장님 ;;; 도 있고 김치와 호박 알짜배기를 챙겨오신 이미사님;;

이미사님네 김치가 정말 제대로에요.ㅠㅠ

우와.........김치가 이렇게 맛있다니.ㅋㅋ

엄마 미안..ㅋㅋ

울엄마 김치도 맛있어요 ( __)..

 

 

지금부터 우리의 점심을 공개합니다.

우.점.공

 

 

 

 

 

 

집밥보다 회사밥 D-1

메뉴 : 부침개

 

 

 

 

자태보소~~~

 

 

     

 

 

 

 

집밥보다 회사밥 D-2

메뉴 : 비빔밥

 

 

집에서 가져온 것도 있고 나물 무침을 했다는 ...

 

우리회사는 남자분들이 요리를 참 잘해요...

 

 

 

 

 

 

 

 

 

 

        

 

 

 

 

 

  

 

 

 

이렇게 한끼가 제대로 나왔어요...

 

 

 

 

노른자를 쫙~~ 터트려서 먹는 밥맛 꿀맛!!!

 

 

 

 

그리고

집밥보다 회사밥 D-3

메뉴 : 두루치기와 꽁치 김치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이 쩍벌어지지요~~

집보다 뭔가 푸짐해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반찬이 아직 실하죵~~

내일이면 기억속의 너,,,, 존재를 감춰요 ...

 

 

 

 

 

 

 

 

 

집밥보다 회사밥 D-4

메뉴 : 흑마늘을 품은 오골삼계탕

 

           

 

맛있었는데 사진이 너무 무서워서...;;

 

 

 

집밥보다 회사밥 D-5

메뉴 : 삼겹살 ㅋㅋㅋㅋㅋㅋ 점심엔 삼겹살이지!!!

 

 

 

 

 

 

 

 

집밥보다 회사밥 D-5 저녁

메뉴 : 삼겹살 다음엔 불고기지!!

 

 

 

 

 

 

 

집밥보다 회사밥 D-6

메뉴 : 카레와 어묵탕

 

 

 

즉석카레 노노!!!

엄마의 마음으로 카레와 들어가는 고기와 채소들이 큼직큼직

 

과대불판 사용금지

과대어묵 맛있어용

 

 

 

빠지지 않는 고정출연 계란후라이 & 특별출연 소세지님

 

 

 

 

 

요렇게 내꺼 세트!

 

 

 

 

집밥보다 회사밥 D-7

메뉴 : 엄청 맛있는 아욱국과 수육

 

대체 이것이 남자들이 한 밥상...

아욱국 어떻게 끓이는거에요?ㅠㅠ

 

 

 

   

 

 

 

 

 

한쌈 냠!!

 

 

 

 

집밥보다 회사밥 D-8

메뉴 : 오이냉국과 닭볶음탕

 

대박.너무 맛있었던 닭볶음탕

 

 

 

 

 

 

요렇게 내꺼 세트!!

 

 

집밥보다 회사밥 D-9

메뉴 : 대게 맛있는 점심 & 홍합탕

 

 

4마리가 뙇!!!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룡정점을 찍는건가

 

 

 

날치알 당연히 있죠!

홍합탕 기본이죠!

게껍질에 밥 비벼먹을 후레이크 ,훗!

치즈를 깜빡하고 못넣은것이 아직도 한이 되요.

ㅠㅠ

 

 

 

 

 

 

밥 비벼먹느라, 발라먹느라 현기증 나서

사진도 못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엄마가 해주는 밥만큼 맛있어요~

밖에서 사먹거나 배달시키는 음식은 금방 배가 꺼지는데..

회사밥을 먹으면서 저녁에 배가 고프지않더라구요...-0-

 

주로 당구게임을 해서 내일 밥하기와 설거지하기를 정해요

저는 당구를 못해서 항상 숟가락을 얹어놓지요

 

하하하하하하 -_- 죄송해요

 

너무 맛있어요 (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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