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 병원 내원하기로 한날. 저는 출근을 하고 엄마가 수지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어요 대신 저에게 전화로 상태를 알려줬어요 배도 잘 아물고 있고 설사는 좀더 보기로 했어요. 7일치 추가 약을 처방해줬고 목요일쯤 상태 한번 더 보러 내원하기로 했어요 매일 근적외선으로 셀프 치료중 , 확실히 아무는데 효과가 있는듯해요. 하루하루가 다르거든요~ 잘견디고 있는 내새꾸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강아지 유선종양 수술후기 (조직검사결과) 반려견 건강검진 예약 차 들렀던 병원에서 충격적인 유선종양(촉진)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 상 문제가 없으면 그 주 금요일에 바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발견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포 neov.tistory.com 10살 노령견 유선종양 전체 적출 / 수술D-day 지난 9월에 유..

참지않는 말티즈 입에 맞지않거나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금식과 쉬야를 하지 않아버리는 예민보스 성격 비가 오는날에도 안겨 산책은 하지만 빗방울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째려보는 까칠이 -_- 아. 천수지 였죠.. 입원 기간동안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 밥도 안먹고 쉬야를 하지 않고 참을까봐 였는데 역시나 이번에도...그랬어요 어제 수술로 하루종일 금식을 해놓고선 병원에서 저녁에 준 밥도 먹지 않고 배변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엄마한테 밥을 먹고 있지 않으니 집에서 먹는 밥을 조금 챙겨서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안그래도 수액을 계속 맞고 있어서 참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복부 피부도 부족하면서 배가 자꾸 빵빵해지면 어떻게 하나 싶었어요 ㅠㅠ 조금 뒤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오잉? 엄마가 오니 밥도 한그릇 뚝딱 하고..

반려견 건강검진 예약 차 들렀던 병원에서 충격적인 유선종양(촉진)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 상 문제가 없으면 그 주 금요일에 바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발견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왜 촉진만으로 수술을 결정했나면요~ 수지처럼 중성화(8살)가 늦은 경우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질병의 위험이 아주 높아져요. 단순 양성일 경우라도 시간이 경과하면 악성으로 변질될 확률도 높음 수지처럼 노령견의 경우 전신마취 와 항암치료는 갈수록 위험할 수 밖에 없고악성 , 암으로부터의 위험에선 적출만이 안전하기 때문에 결정했어요. 유선종양은? 중성화 하지 않은 암컷에서 80% 정도 발생율 (여성호르몬과 연관성 질병) 일반적인 발생연령은 5세~12세 50% 양성, 50% 악성종양(암)의 확률 증상 초기에는 쌀알만..